“IT업체는 지역제한 없이 경쟁입찰로 선정”
- 부산일보 9.21일자“서울 IT업체만 챙기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기관”제하 보도에 대한 해명 -
□ 부산일보는 2015.9.21일(월)“서울 IT업체만 챙기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기관”제하의 보도에서,
ㅇ“IT업체와 계약에서 부산업체는 참여조차 못 했다”라고 보도
□ 주택금융공사는 위 기사에서 언급한 유지보수용역 사업이 2014년 10월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계약기간 종료 2개월 전인 8월에 조달청의 사전규격공고를 통하여 부산업체를 포함한 중소 IT업체간 공정한
경쟁을 통하여 입찰을 추진했음
□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과 연계한 동반성장 협업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음
ㅇ 현재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이에는 부산지역 IT관련 산학연 협조체계 구축 등
상생방안을 도출하도록 되어 있음
ㅇ 이 과정에서 부산지역 IT업체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인터뷰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임
□ 따라서, 공사의 유지보수 용역사업 관련 계약 과정에 부산업체가 참여조차 못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상이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