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는 일자리, 취약계층에는 소방안전시설 지원

  • 작성일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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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는 일자리, 취약계층에는 소방안전시설 지원

- 주택금융공사, 부산시·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주택화재예방과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시 연제구 부산광역시청에서 ‘주거취약계층 소방안전시설 설치 노인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첨부>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장애인,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 1만2,000가구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 ▲사용방법 안내 ▲안전교육 등을 할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 어르신 400명이 소방안전지킴이로 약 2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4억원을 지원한다. 또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도 소방안전시설물과 근무복 등 운영비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 사업은 화재 취약계층의 재난?안전관리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사업”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간 성공적인 협업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복지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시 연제구 부산광역시청에서 주택화재예방과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주거취약계층 소방안전시설 설치 노인일자리 사업’을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강익구 노인인력개발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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