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1학기 정부보증 학자금대출금리 7.05% 확정

  • 작성일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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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소비자보호부
  • 문의처
 

‘06년 1학기 정부보증 학자금대출금리 7.05% 확정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진표)와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

관리․운용업무 수탁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정홍식)는

2월 1일 정부보증 학자금대출금리를 7.05%(창구 및 인터넷대출

동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2학기 학자금대출금리 7.0%(창구대출)에 비해 0.05%가

상승한 것이나 학자금대출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

기준금리가 지난 2학기 4.82%에서 5.17%(‘05.1.27 종가 기준)로 0.35%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상승폭이다.

 

    *인터넷대출금리 6.95%에 비해서는 0.1% 상승

   **300만원 대출시 0.05%인상은 연 1,500원, 0.1%인상은 연 3,000원 추가부담 효과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에 0.3%정도의 금리인상 요인을 채권관리방

선(종전 은행 개별관리→주택금융공사 통합관리)등으로 흡수했다

고 밝히고, 앞으로도 학생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자금대출금리

안정화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