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금자리론 855억원 공급

  • 작성일 2006-07-06
  • 조회수 2,235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6
6월 보금자리론 855억원 공급

전월대비 다소 회복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의 6월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855억원(1,243건)으로 지난 5월의 732억원(1,078건)보다 16.8%

증가하였다.


지난 6월 12일부터 시행된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조치(0.3%p)

에도 불구하고 6월 공급실적이 소폭 회복에 그친 것은 6월이

주택거래 비수기인데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

등으로 인하여 주택가격이 안정을 유지함에 따라 주택자금수

요가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사에서는 여름방학 중 이사수요에 따라 주택거래가

살아나고, e-모기지론의 금리경쟁력을 고려할 때 향후 보금

자리론의 판매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 179억원(17.6%), LG

카드 111억원(△14.1%), 우리은행 89억원(44.7%), 외환은행

79억원(3.8%), 국민은행 78억원(3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대출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비해 판매가

가한 금융사는 우리, 국민, 하나, SC제일은행이며 특히 우리

행 및 국민은행 등 은행권의 판매가 신장된 것은 주택담보대출

총량 규제로 인하여 고객들에게 공사 보금자리론을 권유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 (☎2014-8291)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

 

"파일 명이 길 경우 브라우저 특성상 파일명이 잘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