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8월 85명 가입

  • 작성일 2009-09-04
  • 조회수 1,707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2014-8473

   

“ 주택연금, 8월 85명 가입 ”

- 7월보다 6% 증가…여름 휴가철 비수기에도 회복세 -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가 두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8월 중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은 85건으로 7월(80건) 보다 6% 정도 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7건)에 비해서는 81% 늘어난 수치로 올 들어서는 지난 6월(전월 대비 10% 감소)과 7월(전월 대비 37%감소)에 다소 주춤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편 8월 중 보증공급액은 1,320억원으로 7월(1,435억원) 보다 8%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590억원)에 비해서는 124% 증가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 및 광주은행 등 8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3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파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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