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경남은행에서도 취급
“ 주택연금, 경남은행에서도 취급 ”
- 경남지역 주택연금 활성화 기대 -
□ 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을 경남은행에서도 오는 24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지방은행은 기존의 대구․광주․부산․전북은행을 포함, 모두 5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 한국주택금융공사(HF, 태응렬)는 태응렬 사장 직무대행과 손교덕 경남은행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지역의 주택연금 판매지점이 약 150곳 늘어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한 후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것으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 주택연금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15개 영업점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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