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역 홀로 어르신께 냉방기 지원

-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건강관리법도 함께 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가 부산지역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냉방기를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희배),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선희)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시 낙민동에 있는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냉방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첨부>

HF공사 관계자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한 홀로 어르신 50분께 냉방기를 전달했다“면서 “집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여름철 건강관리법 안내도 함께 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지역사회 홀로 어르신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10대의 선풍기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냉방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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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낙민동에 위치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One·老 어르신 시원한 바람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18일 가졌다. 한윤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오른쪽), 이희배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