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출산·육아가 행복한 부산’ 만들기 나서

-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해 육아용품 전달 및 산후관리사 신규채용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부산지역 산모의 산후 조리와 육아 지원 등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인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안혜경)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첨부>

 * 산후관리, 요양돌봄,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겸 자활기업

HF공사는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가 추천한 부산지역 산모 173명에게 신생아 필수용품인 아기띠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공사의 기부금으로 산후관리사 20명을 신규 채용하여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신생아 양육을 돕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중장년 일자리도 창출하고자 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부산시 연제구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평생교육원에서 부산지역 산모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HF-사회적경제기업 기부금 전달식을 6일 가졌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안혜경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