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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매일경제 10월 26일자 적격대출, 인기많은 금리조정형 중단... 수요적은 기본형만 판매 보도 관련

  • 작성일 2016-10-26
  • 조회수 1,780
  • 담당부서 정책모기지부
  • 문의처 류숙현 팀장051-663-8262


매일경제 10월 26일자 「적격대출, 인기많은 금리조정형 중단... 수요적은 기본형만 판매」
보도 관련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매일경제 10월 26일자「적격대출, 인기많은 금리조정형 중단... 수요적은
기본형만 판매」내용의 기사에서 언급된 “금번 적격대출 추가 한도 배정시 금리조정형 적격대출 판매는
중단... 잘 안 팔리는 기본형만 시늉내기식으로 내놨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정책모기지의 취지를 감안해 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 1일부터 적격대출 유형 중
기본형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 기본형 : 10년 이상 고정금리·분할상환 / 금리조정형 : 5년 주기로 금리변동

 ㅇ 이는 금번 적격대출 추가 배정(10.26일) 이전부터 실시하던 것으로, 은행들도 10월 1일 이전부터 고객들
     에게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적격대출중 기본형만 취급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은 정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➊ 한정된 재원下에서 시중은행들이 충분히 자체 공급하고 있는 모기지 상품까지 정책모기지로 지원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

  - 최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조정형과 유사한 주담대를 활발히 취급중

  ⇒ 정책모기지는 시장에서 공급되기 힘든 상품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필요

 ➋ 최근 美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금리변동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금년 하반기부터는 금리조정형보다 기본형의 수요가 높아지는 등 차주들도 기본형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 시에도 차주의 상환부담 증가 위험이 없는 기본형 적격대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사는 적격대출 취급기관인 은행과 시장유동화 협의회(9.2일)를 통해 금리조정형 축소 및 기본형 위주의
공급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하는 등 충분한 준비절차를 거쳐 해당 조치를 시행
하였습니다.

아울러, 기 발표한 바와 같이 적격대출은 연말까지 탄력적으로 공급한도를 운영해 실수요층의 주택구입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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