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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16.2.23. 세계일보 "'안심전환대출', 돈있는 계층만 혜택" 기사에 대한 해명

  • 작성일 2016-02-23
  • 조회수 2,015
  • 담당부서 유동화자산부
  • 문의처 김형목 팀장051-663-8362
 '16.2.23. 세계일보 "'안심전환대출', 돈있는 계층만 혜택" 기사에 대한 해명



< 보도내용 >

세계일보는 ’16.2.23일자 「‘안심전환대출’ 돈 있는 계층만 혜택」 제하의 기사에서,

 중도상환 규모를 소득계층별로 보면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이 67%(건수기준 75.1%)를 차지하는 등
저소득계층 비중이 압도적으로,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하면서 원리금 상환부담을 견디지 못한 중도포기자들이 저소득계층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 해명내용 >

’15.12말 현재 안심전환대출 중도상환율은 2.6%(금액기준)로 보금자리론 등 다른 정책모기지 중도상환율
(6.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

연체율은 0.03%(84억원)으로서 타 대출과 비교시 극히 낮은 수준
    * ’15말 은행권 주담대 연체율 0.27% / 주금공 정책모기지 연체율 : 0.41%

소득계층별 중도상환율을 보더라도 2천만원 미만 소득자가 2.9%, 5~8천만원 소득자는 2.4% 등으로
계층별로 큰 차이가 없으며,


연소득 2천만원 미만의 중도상환율(2.9%) 자체가 다른 정책모기지의 중도상환율(6.0%)의 50% 이하 수준
으로 저소득계층의 안심전환대출 중도상환율이 특별히 높다고 보기 어려움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대로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의 중도상환 규모가 67%(건수기준 75.1%) 수준을 나타나고
있는 것은,

이들 계층의 대출규모가 전체 대출의 61.4%(19.4조원, 건수기준 71.8%)로 전체 소득별 대출규모 분포와
중도상환 분포가 유사한 결과


중도상환자 사유에 대한 조사결과, 대부분(약 81%)이 주택매매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원리금 상환부담 과중으로 인한 중도포기자는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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