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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4월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작성일 2010-05-06
  • 조회수 1,582
  • 담당부서 주택연금부
  • 문의처 02-2014-8473

“주택연금, 4월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4월 신규가입 180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자가 2007년 7월 출시 이후 월 단위로는 올 4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하고 있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4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80건, 보증공급액은 2,7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가입 138건, 보증공급액 2,471억)과 비교할 때 가입은 30%, 보증공급액은 13%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3월 실적(가입 134건, 보증공급액 1,971억)에 비해서도 가입은 34%, 보증공급액은 42%가 늘었다.

주택연금 월중 신규 가입은 올 들어 1월 67건, 2월 117건에서 3월 134건으로 증가한 뒤 4월 180건을 기록하여 출시 초기 대기 수요가 몰렸던 2007년 8월(148건) 이후, 2년 8개월 만에 월중 최고 가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가입자도 지난해 4.4명에 머물렀으나 올 해에는 6.0명으로 증가하여 주택연금 수요가 추세적으로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증가세는 올해 수시인출금 용도 완화, 재산세 감면대상 확대로 인한 제도개선과 더불어 명예홍보대사, 고령자 단체 연계마케팅 등 공사의 전사적 마케팅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연금은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4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붙임 : 주택연금 신규가입 및 보증공급 현황(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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