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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신용등급 낮아도 전세자금 보증해줍니다

  • 작성일 2008-12-26
  • 조회수 2,899
  • 담당부서 주택보증부
  • 문의처 2014-8409

“신용등급 낮아도 전세자금 보증해줍니다”


12.24(수)자 아시아경제신문이 보도한 「전세자금대출 ‘그림의 떡’」제하의 기사와 관련, 현행 전세자금 보증제도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다        음 -


기사는 집값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올 들어 영세민의 전세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그러나 주택신용보증기금은 신용등급 1~10등급 중 (영세민이 받기 힘든 등급인) 1~6 등급에만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며 “보증서 발급조건이 까다로워 전세자금 대출 신청자 대다수가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공사가 운영하는 제도와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무주택 영세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세자금 보증가능등급을 지속적으로 낮춰 지난해 5월부터는 1~9등급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사가 ‘1~6등급’에만 보증서를 발급해 전세자금 대출 신청자 대다수가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사는 보증신청자 가운데 10등급자라 하더라도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9등급으로 상향조정해주고, 과거 채무불이행 이력이 있거나 소득이 전혀 없는 저신용자에 대해서도 가급적 관련 기준을 완화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무주택 영세서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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