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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음성읍 초천2리와 자매결연

  • 작성일 2008-08-07
  • 조회수 1,964
  • 담당부서 전북지사
  • 문의처 2014-8546

주택금융공사, 음성읍 초천2리와 자매결연

- 7일 1社1村 결연식 …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 펴기로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농촌을 돕기 위해 1사 1촌 운동에 나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과 임직원들은 7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 마을회관에서 이곳 주민들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임 사장은 이날 초천2리 김흥기 이장과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교환한 데 이어 공사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마을 표지석과 학교 도서 등을 초천2리측에 기증했다.


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촌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 간에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이 농촌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연행사에는 민주당 김종률 의원과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해 마을주민과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 직원들은 이날 결연식에 이어 초천2리 주민들의 농산물 인터넷 판매망 구축작업을 돕고 불량주택 보수공사에도 동참하는 등 현장 봉사활동도 벌였다.


초천2리는 전체 38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촌락으로 유기농 고추와 복숭아, 인삼, 사과 등 청정 농산물 산지로 이름난 곳이다.


공사는 2006년 6월 강화도의 어촌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어촌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비타트, 독거노인 지원,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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