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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11월 3,267억원 공급

  • 작성일 2007-12-07
  • 조회수 2,354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10월 이어 두 달 연속 3,000억원 넘어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공급실적이 두 달 연속 3,000 억원을 넘어섰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에 따르면 ’07년도 11월 중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10월(3,443억원) 보다 5.1% 감소한 3,267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을 이사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11월 판매실적이 소폭 감소에 그친 데는 최근 시중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고정금리 대출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1,282억원(39.2%)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596억원(18.2%), 우리은행 303억원(9.3%), 농협 210억원(6.4%), 삼성생명 204억원(6.2%), SC제일은행 154억원(4.7%) 등 의 순이다.  0.2% 포인트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인터넷 전용상품 ‘e-모기지론’은 올 들어 11월 말까지 총 1조3,126억원이 공급돼 같은 기간 보금자리론 공급액(3조 1,439억원) 중 41.8%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연소득 2천만원 이하(부부합산)의 저소득자를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은 8월 27일 판매 재개 이후 312억원이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보금자리론 보다 최대 1% 포인트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참고자료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 (☎201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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