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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판매 38% 급증

  • 작성일 2007-11-08
  • 조회수 3,861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10월 중 3,443억원 공급…상승세 회복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판매실적이 한 달 만에 다시 3천억원 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회복했다.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9월(2,499억원) 보다 37.8% 증가한 3,4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3,602억원)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공급 규모다. 10월 공급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몰린 데다 추석연휴가 낀 9월에 비해 영업일수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1,396억원(40.5%)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615억원(17.9%), 우리은행 305억원(8.9%), 농협 201억원(5.8%), 삼성생명 201억원(5.8%), SC제일은행 175억원(5.6%) 등의 순이다.

 

0.2% 포인트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인터넷 전용상품 ‘e-모기지론’의 공급액은 1,116억원으로, 10월 중 전체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3,443억원의 32.4%를 차지했다. ‘e-모기지론’은 올 들어 10월 말까지 총 1조2,197억원이 공급돼 같은 기간 보금자리론 공급액(2조8,173억원) 중 43.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연소득 2천만원 이하(부부합산)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지난 8월 27일 판매를 재개한 이후 2개월 간 총 149억원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자료 :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관련 주요통계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 (☎201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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