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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2학기 학자금 대출 총 322,512명 신청

  • 작성일 2006-08-22
  • 조회수 2,246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02) 2014-8595
‘06년 2학기 학자금 대출 총 322,512명 신청

금년 1학기 보다 2.7% 증가(31만 4천명 →32만 3천명)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지난 6월 19일

부터 8월 18일까지 2006학년도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322,512명이 신청하였다. 금번 신청 학생수는 1학기

신청자 수 313,887명에 비해 2.7%가 증가된 것이다.


2학기 신청자수는 지난 7.10일 『학교수업료및입학금에관한규칙』

이 개정되어 가계곤란자에 학비면제를 확대한 조치에 따라 학자금

을 신청할 대상학생이 일부 감소하였으나, 금번 2학기부터 등록금

중 일부 금액만의 대출도 허용하고, 대출금리가 6.84%로 결정되어

지난 학기(7.05%)보다 크게 낮아진 것도 신청자가 증가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재학생 총 207만명(‘05) 중 금번 학자금

을 신청자는 32만 2천명으로 15.6%를 차지하며( ※원격대학, 기능대

학, 방송대학 등은 신청자수가 미미하여 제외), 기타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 학부모로부터 등록금을 조달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자금을 신청한 학생들은 소속 대학의 추천 및 학자금 대출 신용보증

기금의 학생 개인의 신용평가 등을 거쳐 8. 21 및 9월 1일 두차례에 걸쳐

대출 여부가 통지되며, 대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학과 등록금 수납계

약이 체결된 은행으로부터 바로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이번 총 322,512명의 신청자 중 중도포

기자, 신용탈락자 등을 감안하면 26만명 내외가 대출받을 것으로 보여

당초 목표인 25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문의 : 학자금신용보증부 기획팀장 류기윤 (☎2014-8612)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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