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설계 자동화 시스템」 특허 취득

향후 금리변동 등에 따른 현금흐름 등 자동생성 가능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주택저당증권(MBS)의 설계,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그 방법(솔루션)”에 대한 특허(특허 제0587522호)를

최근 취득했다.

특허 내용은 기초자산(보금자리론)의 현금 유출입을 감안한 유동화

증권의 상품설계를 자동화하는 전산시스템과 솔루션으로 향후

유동화증권에 부여되는 콜옵션(call option)의 실행 시기 및 실행

금액 산정을 종전의 수작업에서 전산으로 자동화함으로써

유동화증권발행과 관련하여 1,000여개 이상의 유효한 모의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시장금리, 조기상환율 및 연체율 등의 변화에 따른

발행회차 및 만기별 유동화 증권의 잔존가치 및 현금 유출입의

일치 등의 유동성 리스크를 통계적 방법으로 신속하고 정밀하게

측정,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는 금번 특허권 외에도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제0415777호)”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동화

전문기관으로 서 유동화금융기법의 발전을 선도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사의 업무와 관련된 금융기법에 대한 특허

취득과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 문의 : 정보시스템부 전산운영팀장 김현수 (☎2014-8211)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