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4월19일 「금융노조“금융공기업 사측이 면담 거부”」 보도 관련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연합뉴스가 4월 19일 보도한 금융노조 “금융공기업 사측이 면담 거부”
기사와 관련하여 공사 CEO는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업무 관계로 부득이하게 서울에서 집무중이어서
면담이 불가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ㅇ 또한, 4월 19일 금융노조 간부의 공사 방문을 의도적으로 막기 위해 사장 집무실을 폐쇄하는 등의 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ㅇ 금융노조의 지부 순회방문은 기관장 일정 고려 등 공사와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면담이 어렵다는 것을 사전에 노측에 통보한 바 있음
□ 공사는 성과중심 문화 확산이 공공기관 생산성 제고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안으로 사회 일반의 합의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고 있으며,
ㅇ 기관별 각기 다른 특성을 고려하여 지부 노사간 합의를 통해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