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보금자리론 1,278억원 공급

  • 작성일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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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감사실
  • 문의처 2014-8595

7월 중 보금자리론 1,278억원 공급

e-모기지론이 36%, 461억원 차지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의 7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278

억원(1,669건)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이중  e-모기

지론을 통한 공급은 461억원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였다.


주택경기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공급실적을

보인 것은 보금자리론 금리 0.3%p 인하 (6월 12일)와 함께 6월 29일

도입된 e-모기지론을 이용할 경우 추가로 0.3%p의 금리인하가 가능

하여 최저 금리가 5.8%로 운용됨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상품

과의 금리차이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7월에는 다른 금융회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한 전환비율이 31%를 기록

해 ‘06년도 상반기 평균인 18%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이는

최근 시중금리의 상승으로 인하여 대출시보다 변동금리가 많이 오르

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리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용자들의 불안감

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7월 금융사별 공급실적은 LG카드 465억원(36.4%), 하나은행 233억원

(18.2%), 우리은행 112억원(8.7%), 국민은행 102억원(8.0%), 외환은

행 70억원(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e-모기지론을 단독으로

취급하고 있는 LG카드는 전월(111억원)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 문의 : 유동화개발부 마케팅팀장 박승창(☎201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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